작업 일기

Dasoul

Oriental pai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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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vincent ( http://imred.net)

Subject	필연

뭐 따지고 보면 세상사 별거 없는데...

괜시리 걱정하고 겁먹고 긴장하다보면

모든 일들이 무지하게 엄청나게 큰일처럼 되어버려

주눅들게 하죠...

뭐 별거 아닌데...

날 죽일일도... 날 죽일사람도... 어떤것도...

나에게 해를 입이지 않는데 괜시리 걱정이 나의 마음을 무겁게 하는거죠...

사실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좀 더 진지해지다보니... 좀 더 잘하려다보니...

좀 더 멋진 삶을 살으려다보니... 걱정도 되고 그러는데...

사실 따지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죠... 인생이라는게...

따지고 보면 그렇게 잘나가는 사람의 인생도...

지하철 구석에 웅크려있는 사람의 인생도...

진짜로 따지고 보면 그기서 그긴데...

공수레 공수거인것을 아는데...

왜 이렇게 우리가 이렇게 열을 올리면서 살아가야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않는데...

도무지 이일을 내가 왜 피해를 입어가면서 해야하는지도 도무지 납득이 되질않는데...

삶이라는게 왜 그리 복잡하고 얽히고 섥혔는지... 도무지...

그런데... 그런데...

내가 왜 태었났는지...

내가 왜 나인지...

내가 왜 이일을 하고 있는지...

우리는 왜 만났는지...

우리는 왜 살아가야하는지...

우리가 진정으로 바라는 행복한 삶이 진짜 뭐인지...

알 수만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나의 발걸음은 한결더 가벼워지고 ....

나의 목소리는 한결더 맑아지고...

나의 얼굴도 한결더 밝아져...

세상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이렇게 행복한 곳일 수가 없다는것을

깨다를 텐데....

조금 힘든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되고

조금 높은곳이어도 기어이 오르고 말터인데...

내가 바라는 바는 기어이 해내고 말텐데...

가만히....

아주 가만히...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내게 내안에 있는 저 믿바닥에 있는 에고를 꺼집어내어

진정내가 누구인지... 한 번 간절히 질문해 보세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내가 진정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저는 박대구 이며 대한민국 경북 구미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여

아름답게 살기를 바라는 청년에서

지금은 결혼을 하고 새아이를 둔 한집안의 가장으로서

화실에서 아내와 같이 그림을 업으로 미술과 관련된

모든일을 부업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또한 구미에 큰 미술관을 지어

구미의 문화예술이 발전하는데 공헌을 하고 싶으며

아울러 문화예술이 나라발전에 큰 공헌이 되게 하고픈 사람입니다.

나의 위치는 인간입니다.

인간의 위치에서 삶의 보람

삶의 가치... 삶의행복... 삶의 이유를 마땅히 찾아야겠지요...

그냥 아름다운 삶만 잡으시면 그러시면 되는게 인생... 삶입니다.

미래의 큰일을 망치지 않으려면 지금 사사로운 이익이나

사사로운일로 포기하는 일이 없어야합니다. 어떠한 일에도 포기는 있을 수 없습니다.

DATE: 2010.09.24 - 01:39

진정한 사랑을 하겠습니다.

삶의 중심이 되는 정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