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속의 자신에게 물어보라...
그러면 그 선과 악이 타인에게도 똑같이 적용될 수 있는가?...
내가 택한 선은 그 악의 악이기에 순수 그자체의 선이 될 수 없고,
내가 택한 악은 그 자체의 악에게는 선이기에 순수 악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단지 분명한건 악과 선이라 일컬어지는 사실만 있을 뿐이다.
다수에게는 선일지라도 소수에게는 악이고
다수에게는 악일지라도 소수에게는 선이라는 뜻이다.
고로 선과 악의 경계선 즉 기준점은 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다.
나는 그 기준점을 어떻게 설정하고 있는가를 둘러보자.
당신은 선을 선택하였는가? 그러면 당신은 지금까지 고통받는 삶을 살았기에 강해지고 싶다.
당신은 악을 선택하였는가? 그러면 당신은 타인이 가지 않으려는 길을 선택하여 더 강해지고 싶다.
진정한 삶은 선과 악을 초월한 곳에서 선도 아닌 악도 아닌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진정한 삶에는 강자만 살아가며 약자는 도태되는 이치만 존재한다. 그것은 선악이 아니다.
지금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진정한 강자로서
강자들만 모인 이 세상에서도 조차 살아남기위해서는 더더욱
강인한 마음을 내속에 길러야 한다...
세상 어떤 것에도 굴하지않는
세상 그 무엇때문에도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마음을 내속에 ...